로엔그린 | Danjo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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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키워드 진취적인 | 활발한 | 주도적인

전장의 생명을 이어붙이는 의료 전문가

로엔그린은 기본적으로 단단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다. 어떤 일이든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움직여 해결하려는 능동적인 태도를 지닌다.

위기나 돌발 상황에서도 당황하기보다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편이며, 주변 사람들까지 이끌고 나아가는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한다.

특수 약물이 주입된 대형 주사기를 주 무기로 활용한다.

의료와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전장 운용 방식으로 대원들의 컨디션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의 주사 한 방은 죽음의 문턱에서조차 생명을 되돌리는 힘을 지닌다.

로엔그린의 모든 행동 판단 기준은 생존에 맞추어진다.

그녀에게 생존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전투 중에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빈사 상태의 동료를 끝까지 되살리는 행위다.
로엔그린은 죽음의 기운 속에서도 맥박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며,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생명의 연대를 끝까지 붙잡는다.

제1행성 ‘럼’의 이능력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국제 의료 구호 단체에서 일하다가 단조그룹의 팀장으로 스카웃되었다.

의료팀 팀장으로서 의료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팀원들을 이끌며 힐러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다.

코어 인젝션 (Core Injection)

대형 주사기에서 고출력 생체 에너지 코어를 꺼내어 아군에게 주입한다. 주입 대상은 활성화 상태에 돌입하여 스킬 효율이 모두 극대화된다.

필드 리커버리 (Field Recovery)

자신을 중심으로 둥글게 펼쳐지는 회복 필드를 생성한다. 필드에 들어온 아군은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며, 이탈시에도 잔여 회복 효과가 지속된다.

대형 주사기에 압축된 마력 약물을 담아 주입한다. 적에게는 약화 효과를, 아군에게는 회복과 강화 효과를 동시에 부여한다.

공격과 서포트를 모두 아우르는 다기능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 베이킹 하는 것을 좋아한다. 쉬는 날이면 베이비슈를 구워 동료들에게 나눠주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