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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철학  Organizational  Philosophy

  • 테일웨이 은하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초국가적 국제기구

  • 전투·전략·외교·정보·기술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조직형태

  • 모든 대원이 이능력을 보유한 초능력자 연합체

  • 은하의 평화를 지키는 최전선의 방어벽

  • 초능력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은하의 미래를 설계

  • 신뢰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임무를 완수

  • 정밀성   실수 없는 판단과 정확한 임무 실행을 지향

  • 혁신     초능력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해결책 발견

  • 행성 간 분쟁 방지 및 평화 유지 활동 수행 

  • 외부 침략 세력에 대한 신속한 방위 작전 전개 

  • 차세대 초능력자를 위한 첨단 기술 연구·육성 

  • 위기 상황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 운영

한 걸음 앞서, 모두의 뒤에서
Always Ahead, Always Behind You


설립 배경, 역사적 사건  History

라거 코어 대전쟁

흑성 침공 사건

카스크 내전

단조 프로토콜

주요 행성 국가들이 자원 매장량이 풍부한  라거 코어의 영유권을 두고 충돌하였다.

수십 년에 걸친 전쟁은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자원 고갈을 초래했으며, 은하계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 사건은 행성 단위 경쟁의 한계를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된다.

외부 은하에서 유입된 집단 블랙스타 연맹이 국경 방위망을 
돌파하고 테일웨이 은하의 행성 다섯 곳을 순식간에 점령했다.

각 국가의 독립적인 방어 체계는 연합된 외부 세력 앞에서
속수무책이었고, 결국 은하 국가들이 공동 전선을 형성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 일시적이고 느슨했던 동맹은 전쟁이 끝나자 
곧 해체되었고, 장기적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피나콜라다 정부는 반정부 세력 (카스크) 을 근절하겠다는 명목으로 소탕 작전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음지에 카스크 세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피나콜라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주요 3행성까지 연쇄효과로 몇 달 동안 
정신계열 이능력자들의 침공을 받게 되었다.

이 내전은 한 행성의 문제일지라도 다른 행성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 행성 간 무력 충돌 금지, 자원 분배 분쟁 시 단조그룹 중재 의무화

  • 모든 행성 단위 분쟁은 단조그룹 위원회에서 조정

  • 외부 세력이 침입 시, 단조그룹을 중심으로 연합하여 방어

  • 협약 위반 시 단조그룹의 위기대응팀이 개입 가능

  • 테일웨이 은하 역사상 최초의 평화조약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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